2024. 9. 13. 15:13ㆍSQL
시퀀스
시퀀스란 번호를 순차적으로 증가하는 숫자를 생성하는 객체이다.
MariaDB 의 경우 컬럼 자체에 auto_increment라는 번호를 자동으로 증가를 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나
오라클에서는 자동 증가 컬럼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오라클에서는 컬럼의 값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시퀀스를 사용하거나 MAX(컬럼) + 1 을 사용하여 번호를 증가시켜야 한다.
시퀀스 옵션
CREATE SEQUENCE 시퀀스명
[INCREMENT BY n] <-- 시퀀스 실행 시 증가시킬 값
[START WITH n] <-- 시퀀스의 시작값 (MINVALUE와 같거나 커야 한다)
[MINVALUE n | NOMINVALUE] <-- 시퀀스가 시작되는 최솟값
[MAXVALUE n | NOMAXVALUE] <-- 시퀀스가 끝나는 최댓값
[NOCYCLE | CYCLE] <-- NOCYCLE (반복안함), CYCLE(시퀀스의 최댓값에 도달 시 최솟값 1부터 다시 시작)
[NOCACHE | CACHE] <-- NOCACHE(사용안함), CACHE(값을 미리 메모리에 할당해서 속도가 빠르며, 동시 사용자가 많을 경우 유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기본값은 20이다.)
[NOORDER | ORDER] <-- NOORDER(사용안함), ORDER(요청 순서로 값을 생성하여 발생 순서를 보장하지만 조금의 시스템 부하가 있음)
*하지만 실무에서는 전체옵션을 거의 다 사용하는 경우는 없으며 증가값, 반복, maxvalue정도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시퀀스
--시퀀스 생성--
create sequence number_seq;
--생성된 시퀀스 조회--
select * from user_sequences; --생성된 시퀀스 목록 출력--
create table test_sqe(
no number,
name varchar2(10)
);
현재는 옵션을 따로 사용하지 않고 시퀀스를 만든 상태이다. 이 경우 기타옵션은 자동으로 설정된다.
--내용삽입--
insert into test_sqe values (number_seq.nextval, '김한주');
insert into test_sqe values (number_seq.nextval, '유다빈');
insert into test_sqe values (number_seq.nextval, '나상현');
insert into test_sqe values (number_seq.nextval, '한로로');
--테이블 조회--
select * from test_sqe;
--NO에 자동적으로 번호가 들어감--
따로 번호를 number타입으로 삽입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숫자가 하나씩 1로 증가하며 연속적인 번호가 생성된다.
--현재 생성된 시퀀스 조회--
select number_seq.currval from dual;
--다음 시퀀스 조회--
select number_seq.nextval from dual; --조회할때마다 다음 시퀀스로 넘어감--
--시퀀스 삭제--
drop sequence number_seq;
--시퀀스 옵션--
create sequence number_seq1
increment by 3 --시퀀스에서는 쉼표사용X--
maxvalue 20;
select number_seq1.nextval from dual;
--시퀀스 수정-
alter sequence number_seq1
cache 5
cycle;
cycle을 설정하여 max값이 20에 도달하면 그대로 시퀀스가 끝나는게 아니라 다시 min값으로 되돌아가도록 설정했다.
제약조건
테이블을 생성할때 테이블에 문제가 되는 데이터가 입력되지 않도록 컬럼별로 지정한 조건이다.
제약조건을 사용하게 되면 불필요한 데이터의 입력을 방지하고 테이블에 입력된 데이터들의 관리가 수월해질 수 있도록 한다.
제약조건 종류
- primary key(기본키)
- foreign kry(외래키)
- check
- unique
- not null
primary key(기본키)
--primary key(기본키)--
create table table_pk(
no number,
constraint no_pk1 primary key(no)
);
insert into table_pk values(); --not null제약조건때문에 에러--
insert into table_pk values(1);
--pk값을 나중에 추가할때 alter 사용--
alter table table_pk add constraint no_pk primary key(no);
primary key는 주식별자로, 테이블안에서 유일하게 구분되는 속성을 말한다. pk로 지정이 되고 나면 자동적으로 not null과 nique속성이 함께 부여되기때문에 절대로 null이 입력될 수 없고 중복또한 될 수 없다.
foreign kry(외래키)
--foregin key(자식 부모 관계)--
create table parent (
user_no number,
constraint user_nopk primary key(user_no),
name varchar2(10)
);
insert into parent values(1, '이고도');
insert into parent values(2, '박문치');
insert into parent values(3, '김뜻돌');
select * from parent;
--자식테이블 만들기--
create table son(
no number
constraint no_son_fk references parent(user_no),
join_date varchar2(10)
);
insert into son values(1, '2024-10-11');
insert into son values(2, '2024-11-01');
insert into son values(3, '2024-1-03');
insert into son values(4, '2024,05-05'); --에러!--
--부모테이블에 4가 없기때문--
외래키를 설정할때는 반드시 부모테이블이 존재해야한다. 부모테이블이 가지고있는 pk의 값을 자식테이블에서 상속받아야하기때문이다. 외래키, 즉 상속관계가 성립되면 자식테이블은 상속받은 키값에는 부모테이블이 가지고있는 값만 삽입가능하며 이외의 값이 삽입되면 에러가 발생하여 값이 입력되지 않는다
--부모테이블의 값 삭제하기--
delete parent where user_no=1; --자식테이블이 키를 참조하고있기때문에 삭제불가--
insert into parent values(4, '허회경'); --데이터값 삽입은 상관없음--
--자식테이블의 값 삭제하기--
delete son where no=3;
select * from son; --문제없이 삭제가능--
insert into son values(5, '2024-03-14'); --삽입은 제약이 걸림--
insert into son values(4, '2024-06-08'); --부모키에 존재하는 값만 가능--
부모테이블에게서 키를 상속받는 경우, 부모테이블은 자식테이블에게 상속해주고 있는 키는 함부로 삭제할 수 없으며, 새로운 값의 삽입만 가능하다. 자식테이블의 경우 삭제는 자유롭게 가능하나, 삽입의 경우 부모테이블이 가지고있는 값과 동일한 경우만 삽입이 가능하다.
상속을 받는 자식테이블과 부모테이블의 모델을 확인해보면 이렇게 관계도가 그려진다. 본 쿼리문의 경우 자식이 부모의 키를 상속받기는 하나, 상속받은 키를 식별자로 사용하지 않고있기때문에 비식별관계이다.
check
--check(삽입 값 제약)--
create table table_check(
name varchar2(10),
gender char(1)
constraint gender_check check(gender in ('M','F'))
);
insert into table_check values('한로로','M');
insert into table_check values('허회경', 'M');
insert into table_check values('김제형', 'F');
insert into table_check values('이무이', 'B'); --check제약조건때문에 삽입X--
select * from table_check;
--alter로 추가하기--
alter table add constraint gender_check check(gender in('M','F'));
check는 말 그대로 행에 값이 삽입될때 제약이 걸린 값을 한번더 확인하여 제약을 걸어둔 값과 동일한 경우에만 삽입이 되도록 한다. 그렇기때문에 맨 마지막행에서 제약조건과 다른 'B'는 삽입자체가 되지 않는다.
not null과 unique
--not null과 unique--
create table test_null(
no number
constraint no_uk unique, --괄호사용X--
name varchar2(10)
constraint name_notnull not null --괄호사용X--
);
insert into test_null values(1, '전자양');
insert into test_null values(2, '심규선');
insert into test_null values(2, '하현상'); --unique키는 중복값이 들어갈수없음--
insert into test_null values('', '하현상');--unique키는 null허용--
insert into test_null values(3, ''); --not null제약조건때문에 삽입X--
insert into test_null values(4, '전자향');
insert into test_null values(5, '전자양'); --not null은 중복값허용 null만 아니면됨-
select * from test_null;
--alter--
alter table test_null modify name not null;
--null은 속성이기때문에 modify로 바꿔줌--
unique는 고유값으로, 중복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pk도 마찬가지로 중복값을 허용하지 않지만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unique는 null값이 들어갈 수 있지만 pk는 유일한 식별자이기때문에 null이 삽입될 수 없다는 점에 있다.
not null은 null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무조건 어떠한 값이든 일단 값이 들어가야한다. not null의 경우 중복값이 삽입될 수 있다.
실습
전체 제약조건을 사용하여 테이블 만들기
--사원관리 테이블 생성--
--부모 테이블--
create table dept_info(
deptno number,
constraint deptno_pk primary key(deptno),
dname varchar2(10)
constraint dname not null,
member number
);
insert into dept_info values(10, '총무부', 4);
insert into dept_info values(20, '개발부', 10);
insert into dept_info values(30, '기획부', 5);
select * from dept_info;
--자식테이블 생성--
create table emp_info(
empno number,
constraint empno_pk primary key(empno),
ename varchar2(100)
constraint ename unique,
job varchar2(100)
constraint job not null,
sal number,
gender varchar(5)
constraint gender_ckeck check(gender in ('여', '남')),
deptno number
constraint deptno_fk references dept_info(deptno)
);
insert into emp_info values(9812, '박소은', '개발자', 3000, '여', 20 );
insert into emp_info values(3024, '한민정', '개발자', 3000, '여', 20);
insert into emp_info values(3462, '김한주', '기획자', 2000, '남', 30);
insert into emp_info values(1032, '권원희', '총무', 5000, '여', 10);
select * from emp_info;
학습일기
시퀀스는 따로 숫자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연속적인 숫자가 입력되는것이 굉장히 편리한데, 가끔 현재 시퀀스 번호를 확인하려다가 curval가 아닌 nextval를 사용해서 연속적인 숫자값이 깨지는 실수를 하게되서 이 부분만 주의하면 될것같다. 제약조건의 경우는 실습을 하면서 실무에서는 테이블을 만들때 거의 기본적으로 무조건 설정하는 부분이기때문에, 어떤 걸 pk로 할지, 외래키를 설정해야한다면 부모테이블에서 어떤걸 상속받을것인지, 주식별자의 관계를 띌 것인지 아닌지 등등 구체적으로 설정해주어야한다는것을 느꼈다. 앞으로 코드 공부할때 테이블을 직접생성해야하는경우 로직구성부터 시작해서 보다 탄탄하게 모델을 구성한다음에 테이블 모델을 설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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